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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y-pants: 똑똑한 티 내는 사람

Energise-r 2012. 6. 14. 08:30

미드 <Fraiser>를 보면 현학적인 말을 많이 쓰는  박사 형제를 보실 수 있는데요...프레이저는 어느 날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청취자 중 한 명이 자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엿듣게 됩니다. 그 이유를 캐기 위해 집요하게 구는데요...결국 그 사람 입을 통해 들은 이유는 “starty pants”였죠.

 

someone who always says clever things or always has the right answer, in a slightly annoying way (마음에 안 드는 방식으로 언제나 똑똑하고 맞는 말만 하는 사람)을 smarty-pants라고 부른답니다. 즉, 잘난 체 하는 사람, 똑똑한 티를 왕창 내는 사람이 되겠지요.

 

다음 예문처럼 쓰실 수 있답니다.

I really hate smarty pants.

(난 똑똑한 체 하는 사람이 정말 싫어.)

I am trying not to be a smart-pants.

(얄밉게 잘난 척 구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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