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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사진 액자를 보다가 본문
프랑스 니스에서 찍은 사진 액자
한참 여행 다닐 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니 느낌이 색다르군요.
그닥 오래 전도 아닌데 굉장히 오래 전인 것처럼 느껴져요.
혹, 누군가가 제게 그 때가 그립냐고, 가능하다면 그 때로 돌아가고 싶냐고 묻는다면 전 단연코 "아니오" 라고 대답할 거에요.
제겐 저 순간도 소중하고 좋지만 지금도 좋거든요.
"Carpe diem!"
예전에 처제 메신저에서 처음 본 말이었는데, 지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 중 하나가 되어버렸네요.
현재를 즐깁시다.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현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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