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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뮤지엄 방문기
퀸즐랜드 뮤지엄을 가려고 간만에 시티 나들이를 했다. 요즘은 아직 코비드가 가시지 않은 시기라 사전 예약을 해야 했다.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커피 한 잔, 베이비치노 한 잔 했다. 요즘 우리의 애정 공세에 튕기는 아들 녀석이다. 줄을 서서 예약 확인하고 입장해서 바로 한 층 올라갔다. 재의의 시선을 가장 먼저 뺏은 건 돌이었다. 그 다음 곤충들.... 위장술의 대가인 곤충들, 대벌레랑 사마귀 등을 모아 놨는다. 현미경이 보이길래 한 번 봐봐, 이랬는데...아뿔싸... 바퀴벌레 다리 조각들일 줄이야. 아들 녀석은 재미있다고 신이 나셨다. 뼈 그림 조각 맞추기도 한 번 해 본다. 비틀은 반질반질한데다 색도 오묘하니 이쁜 것 같다. 박제한 여러 동물들은 여러 번 봤다고 그냥 쓱 보고 지나간다. 그래..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20. 7. 1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