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사진 (317)
J Family Story
별다를 거 없는, 하지만 많이 달랐던 풍경.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향이 짙어지는 듯한 풍경이 스코틀랜드에 있는 것 같다. 언제고 다시 갈 날을 꿈 꾸며.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스코틀랜드
2012. 10. 31. 08:52
호주는 역시나 자연이 최고의 선물이다. 일부러 멀리 나갈 필요도 없이 집근처 공원에만 가도 좋은 듯. 공원에서 놀다가 발견한 새, 쿠카바라(Kookaburra). 호주의 대표적인 새로 시드니 올림픽 때는 마스코트로도 등장했다. 웃는 소리가 무척 특이해서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된다. 아래에 사진 몇 장.
사진 & 영상 이야기
2012. 10. 30. 12:28
한국의 추석 때 호주 퀸즐랜드 주도 공휴일을 맞았다. 10월 1일 Queen's Birthday 때문이다. 원래 이 날은 6월이었는데, 공휴일이 상반기에 집중되어 있어서 올해부터 날짜를 옮긴 것이다. 여튼 우리에게는 신나는 연휴가 아닐 수 없었다. 그래서 찾은 곳은 뉴 사우스 웨일즈 (NSW) 주에 위치한 기라윈 국립공원(Grraween National Partk)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브리즈번에서 한 세 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한 곳. 갈 수 있는 트래킹 코스가 여럿인데 information centre에 도착하니, 친절한 직원 분이 코스를 추천해 주신다. The Pyramid 코스. 왕복 3.6km, 예상 시간은 1.5-2시간. 날씨도 좋고, 출발하기 전부터 모습을 드러낸 산의 모습이 우리가 보아오던..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호주
2012. 10. 2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