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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말레이시아 자유여행(가족) 4th Day
드디어 코타키나발루에서의 하이라이트, 해양스포츠를 하러 가는 날입니다. 여기서 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로는 스노쿨링 말고도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 그리고 씨워크가 있죠. 처음 안내 책자를 볼때 "씨워크"가 뭘까 했는데 알아보니 스킨스쿠버랑 비슷한 거더군요. 산소통 매고 물 속에 들어가 걷는 거였는데 비싸기도 했고-우리돈으로 거의 10만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어린애들은 할 수 없기 때문에 고려 대상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이것저것 따져보니 결국 스노쿨링이 가장 무난했던 것 같네요. 아, 여기서 스노쿨링이나 씨워크를 하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코타키 주변에 있는 섬으로 가야 되는데 주로 가는 곳이 마누칸섬과 사피섬이라고 합니다. 원래 스노쿨링 하기엔 마누칸섬이 더 좋다고 했는데 아이들이 놀..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말레이시아
2009. 6. 4.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