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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초상 전시회 - 브리즈번 아티스트
브리즈번 파워 하우스에서 초상 전시회가 열려서 가봤다. 코비드로 인원 제한이 있어서 사전 온라인 예약을 해야 했다. 가 보니 브리즈번 아티스트들의 사진이나 그림 작품이었다. 이 작품은 10대 소녀의 작품이었다. 코비드 기간 동안의 불안과 우울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브리즈번 작가들이라 그런지 길 오며가며 마주쳤던 것 같은 노숙자 분이 빅 이슈 잡지를 들고 있는 모습, 오렌지 스카이 같은 단체의 봉사자 모습 등 친숙한 모습이 표현되어 있었다. 아래 작품처럼 색감이 강렬한 작품들도 인상적이었다. 마침 주말이라 선 토요 마켓에서 군것질도 하고, 남편과 즐거운 데이트 코스였다.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20. 11. 9. 07:00
종이로 만든 집
돈 루코(Don Lucho)란 아티스트의 작품이 최근 플리커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최근, 칠레 산티아고 한 지역에 실물크기의 사물을 만든 뒤 이를 찍어 플리커에 올렸다고 하네요. 그의 작품으로는 대표적으로 집을 들 수 있는데 이 외에도 부서진 자동차나 비행기, 죽은 사람모형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건, 이 모든 걸 재활용 종이인 카드보드지를 이용하여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 디테일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사람들이 쉽게 간과할 수 있는 부분까지 만든 걸 알 수 있죠. 관심 있으신 분은 돈의 플리커를 방문해 보세요. 더 많은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돈 루코 플리커 : http://www.flickr.com/photos/lpower/
사진 & 영상 이야기
2010. 7. 13.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