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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발리 우붓 - 먹고 마시고 쉬어가기
저녁에 돌아가는 건 숙소에서 운영하는 프리 픽업을 이용하기로 하고 약속 시간과 장소를 정했다. 이 후 우리는 4시간 정도를 시내에서 보냈는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사실 체감 시간은 무지 길었다.^^ 유모차 없이 남편이랑 둘이 번갈아 재의 들쳐 안고 다니는 것 조차 버둥대는 재의 때문에 여의치 않아 틈만 나면 까페에 들어가 쉬었다. 일단 점심 식사.... 꽤 유명한 곳이라고 했는데 이름은 잊어버렸다. 식사는 뭐 크게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인테리어는 참 맘에 들었다. 재의는 레토르트 죽으로 한 끼 식사.... 그렇지만 밥은 별로 안 먹고 더워서 그런지 재의는 망고 쥬스를 엄청 마셨다. 왕궁이랑 마켓 구경했더니 심신이 피곤해진 우리... 이번엔 까페를 찾았다. 한글로 가장 맛있는 커피집이라고 ..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인도네시아(발리)
2014. 8. 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