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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호주에서 아기와의 외출 - 유모차 전용 주차 공간과 수유실
이제 3개월 정도 되는 아기를 데리고 쇼핑센터에 다닐 일이 많네요. 장도 봐야 하고, 아기 용품도 필요한 게 자주 생기구....대부분의 호주 쇼핑센터에는 장애인 전용 뿐만 아니라 유모차를 사용하는 부모들을 위한 전용 주차 칸도 있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빨간색 프램이 그려져 있지요. 장애인 주차 공간처럼 입구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좋답니다. 그리고 외출을 하면 신경 쓰이는 부분이 바로 수유지요. 특히 모유수유를 하는 어머니들이라면 더더욱 편안한 공간이 필요한데요. 화장실 마크와 함께 아기 그림이 그려져 있는 곳을 가면 Parents' room을 발견하실 수 있답니다. 시설을 보면 쇼핑센터마다 편차가 있기는 합니다. 칸막이가 있는 개별 공간이 있는 곳도 있고 개방형 공간에 의자만 여럿 있는 곳도 있..
해피육아
2013. 7. 1. 0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