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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맛나고 보기 좋은 커피
요즘 밖에서 잠깐씩 시간이 비어서 작업하기 위해 들어간 커피샵들.... 마운트 그라밧 쪽에서 찾은 한 커피샵에서 시킨 피콜로이다. 잔이 그래서 그런가 이쁘다. 여기는 원래 브리즈번 시티에서 근무할 때 수퍼바이저랑 둘이 자주 다니던 까페이다. 큰 길가에서 잘 보이지 않는데도 단골이 많은지 항상 손님이 많다. 여기에서는 무조건 카푸치노를 시켜 먹는다. 파우더가 아니라 초콜렛을 갈아서 주기 때문이다. 요즘 재택으로 일하다 보니 커피양은 자꾸 늘어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이렇게 가끔 밖에 나와서 커피샵에서 일하면 일이 좀 더 잘 된다....는 핑계로 자꾸 커피를 사 먹는다. 여튼 맛난 커피집을 발견하면 난 참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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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6. 21:49
시티 나들이 - 시청과 미술관
오늘은 남편 휴가 이틀차다. 첫날은 시티 강변 산책을 다녀왔고 오늘은 문화 생활을 위한 시티 나들이이다. 우선 시티에 왔으니 내가 좋아하는 까페를 남편한테 소개해 주었다. 남편도 커피맛이 좋다고 한다. 원래 난 롱블랙을 좋아하는데, 여기에 오면 꼭 카푸치노를 마신다. 초콜렛 파우더가 아닌, 진짜 초콜렛을 갈아서 주는데 그 맛이 참 좋다. 시청에 종탑 무료 투어 가이드를 신청해서 다녀왔다. 한 15분 정도 했던 것 같다. 미리 온라인 부킹은 여기서 가능하다. ( www.museumofbrisbane.com.au/whats-on/clock-tower-tour/) 원래는 얼마나 많이들 오는지 모르겠지만, 코비드로 한 번에 3명으로 제한되어 있었고 평일이라 그런지 오전에 우리 뿐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가장 높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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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