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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슬기로운 집콕 생활 : 홈스쿨링(?)을 위한 학교의 서포트
호주의 이스터 방학 시작이 사실 지금부터여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방학을 한 주 일찍 해서 이번 방학은 더 길다. 사실 다음 학기 개학이 가능할지 불투명한 상황이라 길게 보고 홈스쿨링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사실 엄마들이 교사 역할을 대신한다는 건 무리인 것 같다. 그저 (숙제가 전혀 없는) 평소 방학과 달리 숙제가 좀 있다고 맘 편히 생각하기로 했다. 우선 학교에서 영어, 수학, 사회 과목 워크 시트 프린트물을 보내 주었다. 영어는 에디팅이라고 해야 하나, 잘못 쓰인 거를 찾는 건데 아이가 재미있어 한다. 수학도 간단한 덧셈 후 종이 돈을 오려 붙이는 거라 단순히 계산하는 것보다는 참 재미있다. 거기에 원래 학교에서 하는 워크북도 이번 방학에는 집으로 보내 주셨다. 그리고 학교에서 올해 아이패드를 사..
호주 학교 이야기
2020. 4. 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