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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역시 Diary of a wimpy kid에서 주운 표현이다. 주인공 그렉이 자기는 방귀 뀐 걸 들킨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이런 표현을 사용한다. I'd even thrwo my own mother under the bus. throw under the bus라는 이 무시무시한 표현은 to betray or sacrifice a person, particularly for the sake of one’s own advancement, or as a means of safeguarding one’s own interests(자신의 이익을 위한 방편으로 누군가를 배신하거나 희생시키다)라는 뜻이다. 그러니 방귀를 자기가 뀌고 나서 엄마한테 뒤집어 씌웠다, 라는 뜻이 되겠다.
아들 녀석이랑 자기 전 읽고 있는 윔피키드 다이어리 11권에서 주인공 그렉이 학교 밴드에 들어가려고 악기를 선택하는 장면이 나온다. 고른 악기 파트는 죄다 남학생 뿐이라는 걸 알고, 밴드 활동을 이미 하던 친구인 라울리가 이 사실을 말해주지 않은 걸 서운해 하며 말한다. I really wish he'd given me a heads-up about it. a heads-up은 a warning that something may happen (일어날 수도 있는 일에 대한 경고나 충고)를 뜻한다. 그러니까 그렉이 한 말은 "라울리가 그 사실에 대해 미리 귀띔해 주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정도로 옮길 수 있을 것 같다. 예문을 만들어 보겠다. Here is a heads-up for job see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