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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무더위 - 타운하우스 수영장 물놀이
요며칠 브리즈번이 심상치 않게 너무나 덥다. 살고 있는 타운하우스에 수영장이 있어 잠깐씩 물놀이하기 좋다. 마침 조카가 한국에서 와 있어서 물놀이가 더욱 즐겁다. 아직 수영이 서툰 조카 덕분에 큰 튜브며 서핑보드가 다 출동했다. 시원함도 좋지만 무더위가 좀 가셨으면 좋겠다.
해피육아
2023. 2. 6. 07:00
타운하우스 수영장 즐기기
친구가 가기 전 막간을 이용해 타운하우스 수영장에서 물놀이 시간을 가졌다. 서현이가 호주의 하늘....우리와의 즐거웠던 시간...기억할 수 있을라나? 재의도 2주 동안 여동생이 생겨서 참 좋았다. 올해 한국행 계획이 있는터라 다행히 덜 서운하게 이별을 할 수 있었다. Good bye for now~~!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19. 3. 11. 07:00
뒷마당이 있는 삶
호주에 와서 주거환경이 다른 점이 여럿 있겠지만...그 중 하나는 처음 가져보는 뒷마당이다. 어릴 때도 우리집은 마당 같은 게 없었다. (제주도라고 하면 시골 풍경만을 떠올리는 분들에게는 의외이겠지만..) 그래서 내게 뒷마당은 지극히 호주스러운 공간이 아닐 수 없다. 남편 죠셉 왈, trimmer로 하기에는 크고 mower로 하기엔 작다는 사이즈의 야드다. 여기 사시는 분들 보면 참 부지런히 야채며 과일이며 심어다 따 드시고 그러던데...뭐, 일단 나 같이 게으른 이에게 가드닝은 뭐 해당사항이 없다. 몇 개 선물받은 화분마저 다 죽어가고 있으니.. 그래도 재의가 우리에게 오기 전엔 남편과 모닝커피를 즐기고 밤이면 쏟아질 것 같은 별을 즐기곤 하였으나 그런 낭만은 사라진지 어언 1년이다. 대신 요즘엔 재의..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14. 4. 30.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