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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얼마 전 포스팅에서 캐나다의 한 학급 사진에 대해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이 후 새로운 기사를 발견해서 다시 포스팅합니다.이전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2013/06/19 - [사진과 함께 하는 일상] - 사진가의 시선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 부모의 요구가 받아들여져서 학급사진을 새로 찍었다고 하네요.아래는 바로 그 새 '학급 사진'인데요, 오른편 아래에 소년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휠체어 없이 앉아서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기사는 여기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호주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자, 아니냐 하시는데, 호주는 미국처럼 속지주의가 아니랍니다. 그래서 영주권자, 시민권자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는 시민권을 획득하지만, 그 외는 부모의 비자 상태를 따라가게 되지요. 그러니 우리 아기는 한국 사람이니 한국에서 출생신고를 해야 하지요. 벌금도 있거니와, 여권을 만들기 위해서도 미리 해야 하구요.시드니 영사관을 통해서도 할 수 있지만, 저희는 브리즈번에 거주하고 있는지라....한국에 있는 가족들을 통해 신고를 했답니다. 이 편이 시간도 덜 걸리구요...출생신고를 위해 필요한 서류들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달라, 해당 동사무소와 구청에 전화를 했답니다.우선 해외에서 태어난 아기들은 동사무소에서 바로 출생신고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시댁이 부산..
한국은 운전대 방향이 반대어서 그런지 호주랑 운전면허가 상호 인정되지 않는 나라 중 하나였답니다. 그래서 남편 Joseph은 필기도 보고 실기도 해서 호주 면허를 따야 했구요. 그런데 12월 1일부터 몇몇 주, 특히 제가 살고 있는 Queensland 주에서 면허 교환이 시행될 거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지요....그렇지만 해당 관청에서 아직 공식화되지 않다가...마침내 12월 20일 다음 링크와 같은 안내가 고지되었답니다. http://www.tmr.qld.gov.au/Licensing/Visitors-and-new-residents/International-drivers/Getting-a-Queensland-licence-for-overseas-licence-holders.aspx 그래서 비자 종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