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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런던 당일치기
드디어 아내와 둘이서 런던을 다녀왔습니다. 한달 전에 Coach를 예약한 덕분에 왕복 2파운드에 티켓을 살 수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싼 것 같네요. 이 정도 비용이라면 앞으로 몇번 더 다녀와도 괜찮을 듯 합니다. 브라이튼에서 런던까지 대략 2시간이 조금 안 걸렸습니다. 저흰 Victoria coach station에 내려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전철역으로 갔습니다. 아 그전에 화장실을 가려했더니 왠걸 여기선 돈을 내야하더군요. 1인당 20p. 혹시나 하고 전철역에 갔더니 거긴 30p로 더 비쌌습니다. 정말이지 눈물을 머금고 볼일을 봐야했네요--; 아! 영국에서 전철은 Subway가 아니라 Underground 또는 Tube라 부른다는 걸 여기 와서야 알았습니다. tube를 타기 전에 1 da..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영국
2009. 11. 25.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