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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샌드플라이 - 가려움의 고통
레인보우 캠핑 (2021.11.11 - [호주에서 산다는 것] - 2박 3일 캠핑 - 레인보우 비치) 후 우리에게 남은 건 극심한 가려움의 고통이었다. 샌드플라이라고도 하고 바이팅 미찌 (midge)라고도 한다는데, 말로만 듣던 극강의 가려움을 우리도 겪게 된 것이다. 특히 물가 근처 어스름한 저녁에 많이 문다는데, 우리 캠핑 사이트랑 날씨가 딱 맞아 떨어졌던 것 같다. 나랑 남편이 일행 중에서도 특히나 많이 물렸다. ㅎ 간지러워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괴로웠다. 하루 지나니 볼록볼록 올라왔다. 모기 물리면 바르는 연고를 바르다 안 되겠어서 약국 가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고 먹는 약도 사고 티트리 오일도 구입했다. 나는 스테로이드 연고 몇 번 바르니 삼사일쯤 지나서 가려움이 좀 가셨다. 그런데 남편은 ..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21. 11. 1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