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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버드 피딩 - 론파인 동물원
낮잠을 자고 난 일요일 오후, 갑자기 동물을 봐야겠단다. 에휴... 그래서 그나마 가까운 론파인 동물원으로 고고....연회원권이 있으니 비용에 대한 부담은 없는 게 다행이다. 우리는 한달에 한두 번은 그래서 동물원에 가는데, 가면 그 때 그 때 재의가 보고 싶은 한 두개만 집중해서 보고 온다. 원래 오늘 보고 싶어한 건 뱀과 거북이였는데..저번처럼 여전히 파충류 관이 공사 중이다. 물어보니 오리 너구리 관 옆에 일부 전시물을 옮겨 놓았다고 한다. 다행히 뱀 구경은 한 셈...그러고 신나게 걸어가는 재의.... 가을 같은 풍경이다. 실은 빨간 게 잎이 아니라 꽃이지만... 오늘은 간만에 농장 동물 당첨이다. 병아리며, 기니피그를 유심히 본다. 그러고 돌아가는 길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걸 봤다. 새 먹이를 주..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15. 11. 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