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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신세계 Sky Zone 맛보기
집 근처에 있는 스카이 존(Sky Zone)이 재미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재의는 약간 어리지 않을까 싶어 가 보지 않았다. 트램폴린 파크라도 하던데 한 번 가보자 싶어 들렀는데, 주차할 자리 찾는 것부터 만만치 않다. https://www.skyzone.com.au/locations/macgregor 어렵사리 주차를 하고 들어가니 눈의 휘둥그래진다. 기존 키즈까페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 원래 점핑을 하려고 간 건데, 재의는 정작 레이저 태그 (Laser Tag)에 꽂혔다. Unlimited를 각각 15달러엔가 구입하고 들어갔다. 사실 뭔지 잘 몰랐는데, 이렇게 불이 나오는 조끼 같은 걸 입는 거였다. 레이저 총을 맞으면 조끼의 불이 까지고 총도 잠깐 동안 사..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18. 4. 3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