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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햄턴에서 Toys R Us를 가다!

Energise-r 2015. 4. 15. 21:45

Toys R U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호주 브리즈번 우리 동네에도 가까이 토이자러스가 있어서 한 달에 한두번은 들르는 것 같다. 그래도 미국은 규모가 더 크고 쌀텐데 라는 기대로 토이자러스를 찾았다. 특히 이모집에는 장난감이 없어 심심해하는 재의를 위해 우선 빙햄턴 토이자러스를 털었다. 


규모는 빙햄턴 시골(?)이지만 브리즈번 지점보다는 크다. 미국 달러가 요즘 호주 달러보다 강세여서 그런지 숫자만 보면 가격이 착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재의는 아니나다를까 기차를 보고 신이 났다. 


그리고 큰 붕붕카도 하나하나 시승한다. 


이 날 산 처깅턴 기차 레일은 처음에 재의한테 너무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여행 기간 내내 즐거운 놀이 시간을 제공해 주었고, 호주 집에 와서도 완소 아이템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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