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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브리즈번 뮤지엄 본문

호주에서 산다는 것

브리즈번 뮤지엄

사용자 Energise-r 2021. 7. 15. 08:00

아들 녀석 방학 때 남편이랑 하루 잡아서 휴가를 내고 시티 마실을 다녀왔다. 시티홀 안에 있는 뮤지엄을 방문했다.

 

겨울이라 그런지 더 와닿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뭔가 몽환적이면서도 아기자기 이쁜 모양의 구조물도 있었다. 스윙 체어에 앉아있는 우리 부부의 모습도 한 장 남겨본다.

블랙 수퍼히어로 관련한 전시물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아드님이다.

하지만 좋아한 건 집처럼 꾸며진 공간 중에서도 화장실이다. 여기 다녀왔다고 나중에 화장실 가기를 거부했다는....

사진도 몇 장 둘러보다가 동성 결혼을 지지하는 시위대에서 발견한 신부님 모습이 반갑다.

가끔 이렇게 천천히 뮤지엄을 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것도 다른 사람들 일하는 평일 낮시간에 시간을 내어 나오니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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