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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dog-eared page: 접힌 페이지 본문
소설 ‘Kite Runner’을 읽다가 발견한 표현입니다.
가능하면 책갈피를 이용하려고 하지만...가끔 모퉁이를 접어서 어디까지 읽었는지 표시하곤 하지요... 그 모양을 dog-eared page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모양이 정말 그렇게 생겼네요...많이 읽어서 너덜너덜해진 페이지 (worn or shabby from oversue)도 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롱맨 영영사전에 의하면....
dog-eared books or papers have been used so much that the corners are turned over or torn
그럼,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겠네요...
I always carry a dog-eared novel with me.
(난 닳아빠진 소설을 가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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