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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got to take the edge off - 난 마음을 좀 가라앉혀야겠어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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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got to take the edge off - 난 마음을 좀 가라앉혀야겠어요

JosephKimImage 2011. 1. 26. 23:06

언제 봐도 유쾌한 Gavin & Stacey 중.. 유쾌함을 더하는 멋진 시어머니 Pam의 말입니다...

 

Ness의 임신으로 한바탕 놀란 후...브랜디를 따르며 이렇게 말하죠...

 

I’ve got to take the edge off  (난 마음을 좀 가라앉혀야겠어요.)

 

여기서 ‘take the edge off something’은 to make something less bad, good, strong etc.의 뜻이랍니다.

 

저 같은 경우에 해당되는 예문을 만들어보면,

 

I have to take the edge off my appetite. (난 식욕을 좀 줄여야 해)

Having chocolate took the edge off my tension. (초콜릿을 먹었더니 긴장이 좀 풀리네)

 

하나 덧붙이자면....빈번히 등장하는 ‘edge’가 들어가는 숙어인 on edge는 초조하다, 불안하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지요..

 

I am all on edge about seeing him again. (그를 다시 본다고 생각하면 무척이나 긴장되네.)

 

him이 누구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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