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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a fly on the wall: 잠자코 지켜보는 사람 본문
미드 ‘Frasier’ 에서 주운 표현입니다. 본 지 며칠 되었더니, 무슨 상황에서 나왔던 말인지는 영 기억이 안 나네요....에궁...
여튼 a fly on the wall이란 표현이 귀에 들어왔답니다. 벽에 붙어 있는 파리?
someone who is able to watch what happens without other people knowing that you are there
(다른 사람들 이목을 끌지 않으면서 지켜보는 사람)을 뜻 한답니다.
왜 가끔은 발언을 해야 하는 상황이 부담스러운 그런 자리 있잖아요...다른 사람들이 나란 존재를 모른 채 그냥 자기들끼리 하고 넘어 가 주었으면 하는....그런 상황에 적합한 표현이랍니다.
예문을 만들어볼까요?
I’d like to be a fly on the wall during this debate.
(이번 논쟁에서는 뒤로 빠져서 그냥 듣기만 하고 싶어)
It would be interesting to wathch others’ reactions as a fly on the wall when the real issue is raised.
(진짜 핵심적인 문제가 제기될 때 가만히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 반응을 지켜보면 재미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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