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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I got carried away: 내가 도가 지나치고 말았네. 본문
영화 <The Other Sister>를 보다가 주운 표현입니다.
learning difficulty (보통 정신 지체라고 부르겠지만, 영화에서는 가족들이 그저 unique 하다고 professional assistance가 필요한 아이라고 말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가 있는 딸에게 춤을 가르쳐주던 엄마. 그러다 신이 나서 둘이 결국 깔깔거리는데요. 그 때 엄마가 이렇게 말합니다. “I got carried away”
get/be carried away는 to be so excited, angry, interested etc that you are no longer really in control of what you do or say, or you forget everything else (너무 흥분하거나/화가 나거나/신이 나서 말과 행동에 있어 자제력을 잃어버린 상태)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신난 나머지 내가 좀 지나쳤네” 정도로 해석이 되겠네요.
예문 더 만들어 볼까요?
I get carried away by anger whenever I am stood up.
(바람 맞을 때마다 난 너무 화가 나) --- 웅....실은 어제 dance 수업 바람 맞고 기분이 영 안 좋았답니다.
I guess I was carried away,
(내가 좀 심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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