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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under par: 나 몸 컨디션이 별로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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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under par: 나 몸 컨디션이 별로야.

Energise-r 2011. 8. 17. 08:30

이 곳 호주는 겨울이라 주변에 감기 걸린 분들도 있고.... 요즘 수면 시간이 좀 부족해서 그런가 몸이 으슬으슬 하네요.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 나갑니다.

 

I am under par.

par는 왜 골프에서 쓰는 용어이기도 한데요, 명사로 An amount or level considered to be average; a standard (평균치, 기준)이라는 뜻도 있답니다. 그래서 under par라고 하면 평소 사태만 못하다는 뜻이 되는 거죠. 즉,  to feel a little ill or lacking in energy  약간 아프거나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느끼다라는 뜻이랍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not be up to par 라고 쓰면 to be less good than usual or below the proper standard (평소 적정 수준보다 못하다)라는 뜻이 되는 거구요.

 

예문 더 볼께요.

 

He has been feeling under par recently - another victim of stress and the mid-life crisis!

(그는 최근 몸 상태가 평소보다 좋지 않다고 느껴왔다 - 스트레스와 중년의 위기를 겪는 또 한 명의 희생자이다.)

None of them are up to par.

(걔네 다 기준 미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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