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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소설 착한 여자 본문

볼 꺼리, 읽을 꺼리

공지영 소설 착한 여자

사용자 Energise-r 2012. 11. 23. 19:04

공지영은 봉순이 언니를 보면서 좋아하게 된 작가다. 오랜만에 선택한 공지영 소설, <착한 여자>. 제목 보면서 약간은 삐딱한 마음으로 골라 들었다. 반전이 있기를...




그랬다. 마음 아프게도 주인공인 착한 여자는....부모로 인한 멍에를 메고 살아가고, 사랑이라는 걸 믿어보려 했지만 돌아온 건 사랑이 아닌 무관심과 폭력.... 지고지순한 첫사랑이 자신으로 불행해질까봐 그를 밀어내기만 하는 가엾은 여자. 

사람들은 그녀를 착한 여자라 부른다. 미련퉁이 여자를 세상 사람들은 착하다고 한다. 그래도 나도 그녀를 응원하게 된다. 세상이 붙이는 과부, 이혼녀, 노처녀라는 딱지에 아랑곳 않고 자매애를 펼쳐가는 이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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