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스카이존'이었는데 상호명이 바뀌었다. 다른 지점엔 가 본 적이 있는 '바운스'로 바뀐 뒤 친구네랑 처음 가 봤다. 사실 기존 시설과 차이가 거의 없어서 바뀌었다는 실감이 거의 나지 않았다. 한두 시간 빡세게 놀기 딱 좋은 것 같다. 그런데 나이가 드는지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요즘 정신이 통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