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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드디어 코타키나발루에서의 하이라이트, 해양스포츠를 하러 가는 날입니다. 여기서 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로는 스노쿨링 말고도 바나나보트, 패러세일링, 그리고 씨워크가 있죠. 처음 안내 책자를 볼때 "씨워크"가 뭘까 했는데 알아보니 스킨스쿠버랑 비슷한 거더군요. 산소통 매고 물 속에 들어가 걷는 거였는데 비싸기도 했고-우리돈으로 거의 10만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너무 어린애들은 할 수 없기 때문에 고려 대상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이것저것 따져보니 결국 스노쿨링이 가장 무난했던 것 같네요. 아, 여기서 스노쿨링이나 씨워크를 하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코타키 주변에 있는 섬으로 가야 되는데 주로 가는 곳이 마누칸섬과 사피섬이라고 합니다. 원래 스노쿨링 하기엔 마누칸섬이 더 좋다고 했는데 아이들이 놀..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말레이시아
2009. 6. 4. 13:55
In this Nov. 6, 2008 file photo, Protegee, carrying her sibling on her back, cries as she looks for her parents through the village of Kiwanja, 90 kms north of Goma, eastern Congo. (AP Photo/Jerome Delay/FILE) AP 홈페이지에서 본 이 사진... 한순간 가슴이 먹먹해졌다. 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한참을 이 사진을 봤다. 그리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눈물이 날 정도로...
기타
2008. 12. 18.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