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장학금 (2)
J Family Story
이 블로그를 보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현재 풀타임 학생으로 생계 벌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학생 분들이나 전업주부이신 분들, 벌어들이는 소득이 없어 낸 세금도 없으니 당연히 환급받을 것도 없겠지요. 이런 경우, 그래도 Non-lodgement advice 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물론 재산 소득이 많으신 분들은 하셔야 하지만요. 2013년 신고 소득 기준은 18,300달러네요. 이전 포스트(2013/07/04 - [호주에서 산다는 것] - 텍스 환급 - etax를 이용해 스스로 똑똑하게 환급받기!)에서 안내해 드린 대로 etax로 작성하셔도 되구요. 아니면 ATO 사무실에 가셔서 해당 폼을 받아 작성해 제출하셔도 됩니다. etax로 하실 경우, 세금 환급 신청해야 되는지 묻는데요, 아..
최근 장학금 관련해 문의하신 분이 계셔서 지난 번 박사 지원기에 이어 장학금 관련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이공계가 아닌 인문사회학도에게는 장학금 문이 더 좁은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저처럼 미국 대학은 고려에 넣지 않고 있는 분께는요. 저도 일단 잘 알려져 있는 정부 (영국, 호주 정부) 장학금부터 시작했답니다. 영국 정부 장학금은 쉐브닝 장학금(https://www.chevening.fco.gov.uk/CheveningApplications/CA_Start.aspx), 호주 정부 장학금은 인데버 장학금(http://www.deewr.gov.au/International/EndeavourAwards/Pages/Home.aspx)이라고 합니다. 영국 정부 장학금은 최종 선발 과정으로 인터뷰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