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J Family Story
I'm putting my foot down: 난 단호히 반대일세. 본문
새롭게 보기 시작한 미드 “Fraiser”에 나온 표현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와 같이 살면 어떻겠냐는 동생의 제안에 대해 형 Fraiser가 이렇게 말합니다.
“I’m putting my foot down.”
여기서 put someone’s foot down 이란 to say very firmly that someone must do something or must stop doing something, 즉, 뭘 하라고 하거나 하지 말라고 강력히 이야기하는 걸 말합니다.
You have to put your foot down and tell him to be on time.
(그한테 제 시간에 오라고 따끔하게 이야기해야 한다구.)
참, put someone’s foot down 은 to make a car go faster(속도를 내다)라는 뜻으로도 쓰일 수 있답니다. accelator에 발을 내려놓으면 속도가 올라가니까요.
Please don’t put your foot down. We would get to the airport in time.
(가속하지 마. 안 그래도 공항에 시간 맞춰 도착할 수 있을 거야.)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