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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소설 에서 주운 표현입니다. 억울하게 보스의 돈을 꿀꺽한 것으로 오인 받게 된 Joe가 이렇게 말합니다. “I’ve always been on the level with you.” be on the level 이라고 하면 to be honest and legal (정직하고 합법적이다)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난 너한테 항상 솔직했잖아.”라고 항변하는 것이지요.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Is he on the level ? (그를 믿어도 될까?) I think so. He really wants to be on the level with you. (그럴 거야. 그는 너한테는 정말 솔직하거든.)
소설 에서 주운 표현입니다. The morning had dragged and the afternoon was winging by. drag은 질질 끌다, 이런 뜻으로 알고 계실 텐데요, if time or an event drags, it seems to go very slowly because nothing interesting is happening (재미있을 거리라고는 없어서 시간이 / 행사가 천천히 흐르는 것 같다 / 진행되는 것 같다)라는 뜻이랍니다. 반대로 wing은 명사로는 날개이지만 동사로는 fly 라는 뜻이 되어 time flies 같이 시간이 쏜 살 같이 빨리 흐른다, 는 뜻이 되구요. 즉, 소설에서는 “오전 시간은 지루하기만 했는데, 오후 시간은 정신 없이 빨리 지나갔다.”라는 뜻이..
영화 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I am wiped out. wiped out이라고 하면 extremely tired, exhausted (완전 지친, 기진맥진한)이란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나 완전 지친 상태거든.’ 물론 차에 와이퍼 같이 wipe 라는 동사 의미 그대로 ‘닦아 내다, 쓸어 버리다’ 라는 뜻이 있기도 하지만요. 두 뜻의 예문을 다 만들어 볼게요. Overworking wiped me out. ( 과로로 나는 녹초가 되었다.) The flood wiped out the village. (홍수가 마을을 다 휩쓸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