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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인도어 플레이그라운드 - Rowdy Rascals Playcentre
근방의 키즈까페는 다 돌아서 이제 재의가 별로 재미있어하지 않는다. 그래서 새롭게 발굴한 곳이 진달리에 위치한 Rowdy Rascals Playcentre이다.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웬걸...재의가 이 날따라 다양한 점핑캐슬을 너무 좋아했다. 보통 키즈까페에 있는 점핑캐슬은 좀 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이 곳에는 점핑캐슬이 나이대별로 따로 있어 좋았다. 그리고 사람도 그리 많지 않아 놀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이 날은 웬일로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던 그네를 좋아했다. 그 외 이것저것 하나씩 다 타다보니 시간이 금새 흘렀다. 다음 번에는 재의 친구랑 함께 가봐야겠다.
해피육아
2015. 3. 27. 06:00
물놀이 할 수 있는 공원, 그리고 축제
지난 번 (2014/10/29 - [호주에서 산다는 것] - Robelle Domain Park - 다시 가고픈 공원)에는 워터파크 보수 공사 중이라 허탕을 쳤던 지라, 무더웠던 지난 주말 다시 찾은 로벨 도메인이다. 앗...그런데 예상했던 것과 달리 우리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엄청 시원해 보이긴 하나 재의에게는 엄두가 나지 않는 폭포수였다. 재의는 계속 뱅뱅 맴돌면서 관찰을 하더니, 조심스럽게 등부터 들이밀면서 접근해 보았으나 역시 무리인 것 같았다. 안 되겠다 싶어 옷을 갈아입고 전에 좋아했던 꽃밭을 가 보았으나, 이마저 거의 져서 벌과 나비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래도 다행인지 이 날 마침 로벨 도메인 파크에서 축제가 있었다. 농장동물체험이 있길래 5달러를 내고 고고~~~ 이 날 재의는 아기돼..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14. 11. 2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