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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마지막 강의> 와 < 폰더씨의 실천하는 하루>
원래 자기계발서 종류는 썩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은 바닥을 치는 내 자신을 좀 끌어올릴 뭔가가 필요했다. 그래서 마침 중고까페에 올라온 이 두 책을 구입해 읽게 되었다. 내 마음에 와 닿았던 몇 구절을 정리해 놓고 종종 들여다 보려 한다. 우선 의 저자는 나와 그리 멀지 않은 나이에 암 선고를 받고 가족들과의 이별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남는 메시지들이 있었다. 나 또한 그 또래의 어린 아들을 두고 있기 때문에.... 대중에게는 교수라는 타이틀로 기억될 저자이겠지만 아이들에게는 언제까지나 아빠로 남아있겠지.... 저자가 아주 어릴 적 디즈니랜드 이매지니어로의 꿈을 이루는 부분 또한 인상적이었다. 나에게는 간절함이 결여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를 보며 가장 마음에 들어온 대목은...
볼 꺼리, 읽을 꺼리
2019. 5. 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