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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지난 6월 기후변화 주간이었다. 인근 그리피스 대학교에서 관련한 행사가 있어 다녀왔다. https://www.griffith.edu.au/griffith-sciences/ecocentre/climate-reality-project?fbclid=IwAR3broWz9fx-VAHTFvnToUUSm4kraNdNcjZqBxsN1WtoSY4jz3MkWGgezrU 불러오는 중입니다... 토요일...남편은 등산 가고, 아들 녀석은 학글학교 가고...호젓하게 에코 센터를 찾았다. 비온 뒤라 그런지 더욱 푸르른 느낌이다. 이 날 다양한 주제의 발표가 있었는데, 나는 두 개 꼭지만 들을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바이오 플라스틱 관련한 발표가 흥미로웠다. 바이오 플라스틱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었다. 중요한 건 바이오 물질로 ..
내 오래된 랩탑이 밧데리로 작동되는시간이 너무 짧아 종종 까페에서 논문 쓰다 낭패를 몇 번 보고 나서 새 걸 장만하기로 마음 먹었다. 오랫만에 하는 나 자신에 대한 투자... 여튼 선택 기준은 휴대성. 즉 가볍고 밧데리가 긴 게 최대 관건이었다. 거기에 가격이 착하면 더 좋구... 남편이 여러모로 알아본 끝에 골라준 건 Asus Transformer Book T100. 작년 11월 중순에 구입할 때는 막 출시되어 구입한 매장에서는 특별가 전단지에만 있지 상품 진열도 마치지 않았을 정도였다. 여튼 MS 프로그램도 구비되어 있는데 가격은 591달러라는 비교적 착한 가격. (온라인가는 약간 더 저렴한 것 같다) 어느 덧 5개월 반 정도의 사용 기간을 거쳤으니 그를 토대로 짧게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 일단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