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분류 전체보기 (2076)
J Family Story
크로스 컨츄리 대회
아이가 자기보다 한 살 많은 12살팀 학교 대표로 크로스 컨츄리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카톨릭 학교들끼리 모여서 하는 대회이다. 처음에는 종일 기다리는 게 지루하다 그러더니, 날 좋은 날 친구들이랑 밖에서 노니 좋았나 보다. 아들 녀석 학교 12살 보이팀 입장이다. 아들 녀석이 의외로 전체 7등, 아이 학교에서는 제일 빨리 들어오는 게 보여서 참 놀랬다. 경기가 끝나고 서로 힘들어하는 친구를 격려하고 부축하는 모습이 참 이쁘다. 이렇게 아이는 또 한 뼘 자란다.
호주 학교 이야기
2024. 7. 15. 07:00
아이의 다육이 키우기
아들 녀석이 선인장 키우기를 좋아한다. 자기 용돈을 털어 한두 개 사기 시작하더니, 이번에는 한껏 꾸미기까지 했다. 꽤나 이뻐서 내 카톡 플필로 찜이다.
해피육아
2024. 7. 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