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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영드 에서 주운 표현입니다. 실은 딸 제니가 뭐하고 있나 감시할 목적으로 남편 벤에게 거짓말로 보내지요. 나중에 알게 된 벤이 이렇게 말합니다. “Don’t send me on a fool’s errand.” send somebody on a fool’s errand면 바보나 할 법한 심부름, 즉 to make someone go somewhere or do something for no good reason (그럴만한 이유도 없이 누군가를 어디로 보내거나 뭔가를 하도록 하다)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쓸 데 없이 날 보낼 생각 하지 마.”라는 뜻이네요. 예문 더 만들어 볼게요. I will never go on a fool’s errand again. (다시는 헛수고나 하지 않겠어). It seems..
영드 ‘My Family’에서 주운 표현입니다. 딸 제니가 레즈비언 친구를 데려오자 제니가 레즈비언인가 싶어 전전긍긍하는 벤과 수잔. 그러면서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We have to get to the bottom of this. get to the bottom of something 이라고 하면 to find out the cause of a problem or situation (문제나 상황의 원인을 찾아내다)라는 뜻이랍니다. 예문을 더 만들어 볼까요? You won’t get to the bottom of it. (넌 그 일의 진상을 밝혀내지 못할 것야.) It is time to get to the bottom of the problem. (문제의 원인을 규명할 때야.)
잡지를 읽다가 주운 표현입니다. sugar daddy. 달콤한 아빠?? 이 단어는 a man who offers money or gifts to a younger person in return for companionship or sexual favours (딸 뻘 되는 젊은 여성에게 사귀는 것의 대가로 돈이나 선물을 주는 나이든 남성)을 일컫는 말이랍니다. 흔히 원조교제라고 부르는 관계이겠네요... 설탕이 당장은 달아서 좋아도 몸에 치명적이라는 걸 다시 상기시켜 주는 단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