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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호주 신문을 보다가 reality show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던 중 이런 표현이 있더라구요. He is a show-off. 자랑질하다, 는 동사로 show off는 들어 보셨을 텐데요....명사형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show-off는 someone who always tries to show how clever or skilled they are so that other people will admire (다른 사람들이 우러러보게끔 자기가 얼마나 똑똑하고 노련한지를 언제나 과시하려고 하는 사람)을 말한답니다. 그러니까 기사는 “그는 자랑꾼이야.” 라는 뜻이겠네요. 좀 더 예문 만들어 볼께요. I feel uncomfortable when I am with a show-off. (자기 자랑이 심한 ..
미드 에서 주운 표현입니다. pencil이 동사로 쓰여서 pencil something in이라고 하면 연필로 써 넣는 건데요....연필은 왜 쉽게 지워서 수정할 수 있잖아요. 전영록의 ‘사랑을 쓸 때는 연필로 쓰세요~~’ 처럼요. ^^; 그래서 to make an arrangement for a meeting or other event, knowing that it might have to be changed later (나중에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을 인지하면서 회의나 이벤트를 기획하다)라는 뜻이랍니다. “예정에 넣도록 하지.”라고 이야기 한 것이군요. 이렇게 예문 만들어 볼게요. You will be penciled in as Rob’s replacement. (롭의 땜빵으로 일단 일하게 될 거야.)
학교에서 학회가 있어 신청하는 데 이런 문구가 있더라구요. This is a brown bag lunch event. You are welcome to eat your own lunch during the presentations. brown bag lunch라고 하면 a lunch prepared at home and carried to be eaten somewhere else, such as school, a workplace, or at an outing (학교나 직장, 야외행사에서 먹으려고 집에서 싸 갖고 오는 점심)을 일컫는답니다. 왜 샌드위치나 햄버거 그런 거 사면 종이백에 넣어 주잖아요. 그러니까 “점심은 싸 갖고 오세요. 발표 중에 드셔도 됩니다” 라는 뜻이군요. packed lunch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