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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윔피키드 다이어리 13권을 읽다가 발견한 표현이다. I don't have any problem with snitching. And apparently, you can make money off of being a tattletale. 'snitch'가 동사로 to tell someone in authority about something that another person has done wrong, because you want to cause trouble for that person 은 다른 사람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그 사람의 잘못한 점을 권위자에게 말하다, 즉 '고자질하다'라는 뜻이다. 누구를 고자질하다, 라고 할 때는 전치사 on과 같이 쓰인다. 'tattletale'은 '고자질쟁이'이다...
윔피키드 다이어리 중간에 없어서 못 읽었던 8권을 누가 빌려 주어서 아들 녀석이랑 같이 보고 있다. 주인공 그렉의 단짝 라울리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 그러면서 거리가 생기기 시작하는 이 단짝 관계. 이런 표현으로 나온다. She has been trying to drive a wedge between me and Rowley. drive a wedge between somebody라고 하면 to do something that makes people disagree or start to dislike each other (서로 싫어하거나 반대하게끔 하다)라는 뜻이다. 다음과 같은 예문도 가능하다. Don't let the past drive a wedge between us. (과거가 우리 사이를 멀어지..
윔피 키드 다이어리 12권도 재미있게 아들 녀석이랑 읽었다. 어쩜 이렇게 사건사고 많은 휴가라니.... 여튼 여러 사건을 겪고 나서 마지막 날 마무리를 잘 하자며 이런 내용이 나온다. They decided they wanted to leave on a high note. 여기서는 동사가 leave지만 보통 end/finish on a high note라고 쓰이는데 to end, finish something etc in a successful way (성공적인 방식으로 끝내다/마무리하다)라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그들은 (엄마아빠는) 성공적으로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