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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영어 소설 Tae’s Sonata를 읽다가 주웠습니다. 공동과제를 해야 할 때가 많은데요…free rider가 되려는 사람들 때문에… 좀 골치가 아플 때가 있지요… 이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I want you to pull your own weight. (네 몫은 해 주면 좋겠어) pull one’s weight를 찾아보면 to do your full share of work 라는 뜻이거든요.
일상에서 정말 많이 들을 수 있는 표현입니다. 영국 영어에서 더 많이 들을 수 있구요… 보통 누군가의 제안에 승낙하거나 상대방 말이 그럴 듯하게 들릴 때 Fair enough 라고 말합니다. (used to say that you agree with someone's suggestion or that something seems reasonable [= OK]) ‘I think we should split the bill.' (내 생각엔 우리 나눠서 계산해야 할 것 같은데?) 'Fair enough.' (그래 좋아) 그런데 Fair가 주는 고유의 어감처럼… 가령 미드 ‘Lost’에서 쓰이는 예를 보면 누군가 먼저 자기가 손에 쥐고 있는 패를 활용해 deal을 제안하면, 상대방도 상대방 입장에서의 패(주로..
미국으로 이민 간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Tae’s Sonata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학교의 유일한 유색인종인 태희가 자신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I stand out like a sore thumb. (나는 확연히 튀는 외모를 가지고 있어). 영영사전에 따르면…. they are very noticeable because they are different from everyone or everything else 란 뜻입니다. 이 표현을 이용해…저의 아픈 기억을 되살려 예문을 만들어보면… 제 낮은 코 땜에 놀림을 많이 받았거든요…^^ I stood out like a sore thumb with my flat nose in Bangladesh. (방글라데시에 있을 때 내 낮은 코는 확연히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