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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오늘은 영드 IT Crowd에서 주운 표현입니다. 사내에 Entertainment manager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자신이 적격이라고 생각하는 Jen. 그러나 주위 사람 모두가 너한테는 안 어울리는 일이라고 한 마디씩 하죠. Jen이 대답합니다. “It is so me.” 여기서 so는 used to say that something suits someone or is the type of thing they like (뭔가가 잘 어울리거나 좋아할 만한 타입이라고 이야기할 때 사용되는 표현)이지요. 즉, “그 일이야말로 나한테 딱이라구요.”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지요. 예문을 더 만들어볼까요? “You look great in the dress. You must buy that. It is so..
Flat chat이라고 하면 형용사로 extremely busy (아주 바쁜)라는 뜻이 있답니다. 예문을 볼까요? Sorry, mate, I can't help you - I'm flat chat. (미안한데 못 도와주겠다. 나 무척 바쁘거든.) Business has been slow over the past few months but things are starting to pick uo now. In fact, I’ve been flat chat the last few weeks. (지난 몇 달 간은 일이 저조했는데 이제 상황이 나아지고 있어. 실은 지난 몇 주는 아주 바빴어.) 부사로도 쓰일 수 있는데요...이 때는 as fast as possible: at maximum speed or capa..
점점 재미가 더해가는 Fraiser입니다. 건망증이 심해져서 나이를 먹었나 싶어 기분이 울적한 우리의 Fraiser. 거실에 있는 Dad와 동생 Nile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Do you mind if I noodle at piano?” 피아노랑 국수가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noodle이 동사로 쓰이면 to improvise aimlessly on a musical instrument (악기를 그냥 즉흥적으로 연주하다/타다) 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제가 피아노 좀 쳐도 될까요?” 라고 물어본 것이죠. 왜 noodle에 그런 뜻이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짜장면 반죽을 쳐대는 주방장 아저씨 모습을 상상해보면 건반을 두드리는 모습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