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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미드 “Frasier”에 나온 내용입니다. 동생이 형더러... 그닥 고상하지 않은 취향을 가진 아버지가 못마땅하면 함께 아버지를 모시고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소위 상위 문화를 보여 드리면서 식사를 같이 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제안에 형이 선뜻 대답을 안 하자 이렇게 묻습니다. “Did you hear whar I had said?” (내 말 들은 거야?) ... “I am sold.” 내가 물건도 아닌데 팔렸다니, 무슨 소리일까요? 여기서 I am sold는 “I am convinced/ You talked me into it” (네가 말한 대로 하지 뭐) 라는 뜻입니다. 이해가 쉬우시도록 예문을 더 만들어 보지요.. “You look really good on the dress. ..
미드 ‘Frasier’에 나온 표현입니다. We’d better take a rain check. 원래 rain check란 a ticket for an outdoor event, such as a sports game, that you can use again if it rains and the action stops (우천 시 경기가 중단되어 추후 볼 수 있는 교환권) 입니다. 그래서 Take a rain check (on sth)은 you will do something in the future but not now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 하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답니다. 예문을 만들어 볼께요... “Would you like to go for a drink?” / “I’ll take a rain ..
미드 ‘Frasier’ 에서 주운 표현입니다. 본 지 며칠 되었더니, 무슨 상황에서 나왔던 말인지는 영 기억이 안 나네요....에궁... 여튼 a fly on the wall이란 표현이 귀에 들어왔답니다. 벽에 붙어 있는 파리? someone who is able to watch what happens without other people knowing that you are there (다른 사람들 이목을 끌지 않으면서 지켜보는 사람)을 뜻 한답니다. 왜 가끔은 발언을 해야 하는 상황이 부담스러운 그런 자리 있잖아요...다른 사람들이 나란 존재를 모른 채 그냥 자기들끼리 하고 넘어 가 주었으면 하는....그런 상황에 적합한 표현이랍니다. 예문을 만들어볼까요? I’d like to be a fly 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