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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미드 에서 프레이저가 새로 부임한 라디오 국장 케이티와 신경전을 벌이는 대목이 나옵니다. 양보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케이티한테 된통 당하는데요....그 때 프레이저가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She plays tough. 뭐, 딱히 어렵지 않게 짐작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터프한 플레이...즉, do something in a way that shows you are very determined (결심이 확고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행동하다)라는 뜻이 된답니다. 즉, “뜻을 굽히지 않고 세게 나오는 군”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네요. 예문 더 만들어 볼까요? North Korea played tough in the summit. (북한은 정상회담에서 강경한 태도를 고수했다.) I decided to ..
소설 을 보다가 발견한 표현입니다. 이런 문장이 나오더라구요. He was surprised at the ease with whcih she has got under his skin. get under one’s skin이라고 하면 someone annoys you, especially by the way he/she behaves (누군가가 특히나 행동 방식으로 짜증나게 하다)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소설 속 문장의 뜻은 ‘그는 그녀가 자신의 신경을 거슬린다는 사실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자신에게 놀랐다’ 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예문 나갑니다. Don’t get under my skin. (나 짜증나게 좀 하지 마.) What really gets under his skin was people ..
영드 My Family에서 주운 표현입니다. 데이트 중에 이상하게 구는 Roser를 두고...Aby가 gay인지 떠보는 장면이 있지요...그 말에 기가 막혀 화가 난 Roser. “The Ginei is already out of the bottle.”이라고 하더라고요. 램프의 요정 지니에서 나온 표현인데요....let the Genie out of the bottle이라고 하면 something bad or unwanted which cannot then be stopped (막을 수 없는/돌이킬 수 없는 나쁜 일이나 원하지 않는 일)라는 뜻이 된답니다. 그러니까 Roser의 말은 “이미 일은 벌어졌는 걸. / 네가 한 말은 주워담을 수가 없어 (take back)”라는 뜻이 된답니다. 예문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