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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오늘은 미드 ‘Frasier’에서 발견한 표현입니다. 라디오 청취자에게 헤어지라고 충고해 준 결과, 그 여자친구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Dr. Frasier. 그런데 데이트 할 때 feel queasy (feeling uncomfortable because an action seems morally wrong, 영 맘이 불편하다) 한답니다. 동생 Nile 박사도 이렇게 비난을 하지요. “That was a cheap shot.” cheap shot에서 cheap에는 moraaly bad, mean (비도덕적인, 비열한) 이라는 뜻이 있어서...a criticism of someone that is unfair (바르지 않은 행동에 대한 비판)으로 쓰인답니다. “그건 치졸했다구.” 요즘 bugging ..
소설 에서 주운 표현이랍니다. counsellor랑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엄마 연애 얘기만 하고 정작 자신의 이야기는 솔직히 털어놓지 않는 주인공. counsellor의 질문을 자꾸 피해가자, 이렇게 말합니다. “You did not respond head-on to my statement.” 원래 head-on이라고 하면, an accident in which the fronts of two vehicles hit each other (차가 정면 충돌하는 것)이죠...그런데 not try to avoid it, but deal with it in a direct and determined way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해결하는 것)이라는 뜻도 있답니다. 그러니까 “내가 한 말에 대해서 직접적인 대답을 ..
미드 ‘Frasier’에 나온 표현입니다. 라디오 전화 상담을 하는 Frasier 박사. 전화로 한 조언 때문에 break up (결별)을 맞은 여자분이랑 어찌어찌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하죠...그렇지만 윤리적이지 않다고 한 마디 던지를 동생에게 이렇게 대꾸합니다. “Chew me out.” 날 씹어 뱉어버려?? to tell someone angrily that they have done something wrong, 즉 “그래, 날 막 야단쳐라.” 이런 뜻이죠... 욕 먹을지언정 연애는 그냥 하겠다는 거죠....^^; 하지만 보통은 반대로 더 많이 쓰이겠죠? “Don’t chew me out for nothing.” (아무것도 아닌 걸로 나무라지 좀 마.) “I am sick of his che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