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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영화 에서 주운 표현입니다. 연인이랑 잘 안 되고 나서 하는 말이었죠. We are not on the same page. On the same page라고 하면 they are working well together and have the same aims (같은 목적 아래 함께 잘 해 나가다)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우린 그냥 잘 안 맞나 봐”. 예문 더 만들어 볼까요? Development and human rights should be on the same page. (개발과 인권은 같은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He and I are on the same page politically. (그와 나는 정치적으로 입장이 같다.)
영화 를 보다가 주운 표현입니다. 발렌타인 데이라고 온 남성이 아내와 여자친구 앞으로 꽃을 보내는데, 그 여자친구가 자신의 절친이라 충격을 먹은 꽃집 주인....그런 꽃집 주인에게 그 남성이 카드를 내밀며 그러더라구요. “Can you run the card?” 보통은 Swipe the card를 많이 들었는데, 여기서는 run이라는 동사를 쓰는 게 새롭게 들리더라구요...run the card라고 하면 카드 좀 긁어달라는 거지요. 카드 긁으실 일 있으실 때 이런 표현 써 보시면 어떨까요? ^^
영화 에서 아빠가 전사했다는 전보가 사실일 리 없다고 주장하자, 삼촌인 대빵 군인이 아빠가 죽지 않았다는 무슨 증거라도 있냐고 묻죠. 이에 대한 대답이 이랬답니다. “I can feel it in my bones.” feel/know something in your bones라고 하면, to be certain that something is true, even though you have no proof and cannot explain why you are certain (증거가 있거나 정화간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무엇인가가 사실이라고 확신한다)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증거는 없어도 그냥 직감으로 알아요.”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예문 더 만들어 볼까요? I know in 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