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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젓가락 사용 연습
잘쓰던 에디슨 젓가락이 부러져서 다른 젓가락을 구입했다. 그런데 에디슨 젓가락이랑 다르게 두 짝이 붙어 있지는 않아서 바로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아빠랑 연습에 들어갔다. 젓가락을 제대로 못하면 엄마 같이 한다는 핀잔을 들어가면서... 마침내 작은 민트 집는 데 성공했다.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20. 10. 9. 07:00
수건을 두건으로
아들 녀석이 놀다가 기둥 같은 데 부딪혔다고 혹이 나서 집에 왔다. 냉찜질팩을 가만히 대고 있을 녀석이 아니라서 이렇게 수건으로 매 주었는데, 더 개구진 모습이 사랑스러워 한 컷 남겼다. 이 두건 패션 괜찮고만....
카테고리 없음
2020. 10. 5. 07:00
오스트레일리아 주 - 동물원 풀코스
텀3이 끝나고 방학이다. 이번 방학은 내가 일을 하느라 매일 베이케이션 케어 프로그램에 가야 하는 아드님을 위해 주말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주를 다녀왔다. 외동인데 어른 둘, 아이 하나 하는 가격이면 패밀리 티켓을 구입할 수 있길래 이걸로 구입해서 아들 친구랑 함께 다녀왔다. 길이 좀 막히기는 했지만, 끝말잇기를 하다보니 어느 새 도착. 이 오스트레일리아 주는 원래 악어 사냥꾼이었던 스티브 어윈이 세운 동물원답게 악어가 곳곳에 많이 보인다. 거북 크기도 어마어마하다. 키즈 에어리어가 있다고 해서 가 보니 이렇게 점핑 필로우가 있다. 좀 뛰고 나니 어느 새 점심 먹을 시간.... 친구가 준비해준 도시락을 맛나게 먹었다. 시판 유부초밥만 만들어본 나로서는 신세계였다. 1시 반 쇼를 시작하기 전, 근처 기념품샵에..
카테고리 없음
2020. 10. 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