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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미드 Criminal Mind 중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shit이 들어가니 욕 같기도 한 이 표현 ...not give a shit이라고 하면 to not care at all about something or someone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 to not be interested in or worried about something or someone (관심 없다 / 걱정하지 않는다) 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신경 꺼.” 이런 뜻이지요... 예문을 더 만들어 보지요.. Do whatever you want. I don’t give a shit. (마음대로 해. 난 신경 끌 테니까) His teacher did not give a shit about his risky behaviour. (..
오늘은 영드 IT Crowd에서 주운 표현입니다. 사내에 Entertainment manager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자신이 적격이라고 생각하는 Jen. 그러나 주위 사람 모두가 너한테는 안 어울리는 일이라고 한 마디씩 하죠. Jen이 대답합니다. “It is so me.” 여기서 so는 used to say that something suits someone or is the type of thing they like (뭔가가 잘 어울리거나 좋아할 만한 타입이라고 이야기할 때 사용되는 표현)이지요. 즉, “그 일이야말로 나한테 딱이라구요.”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지요. 예문을 더 만들어볼까요? “You look great in the dress. You must buy that. It is so..
점점 재미가 더해가는 Fraiser입니다. 건망증이 심해져서 나이를 먹었나 싶어 기분이 울적한 우리의 Fraiser. 거실에 있는 Dad와 동생 Nile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Do you mind if I noodle at piano?” 피아노랑 국수가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noodle이 동사로 쓰이면 to improvise aimlessly on a musical instrument (악기를 그냥 즉흥적으로 연주하다/타다) 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제가 피아노 좀 쳐도 될까요?” 라고 물어본 것이죠. 왜 noodle에 그런 뜻이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짜장면 반죽을 쳐대는 주방장 아저씨 모습을 상상해보면 건반을 두드리는 모습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