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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미드 ‘Frasier’에 나온 표현입니다. 라디오 전화 상담을 하는 Frasier 박사. 전화로 한 조언 때문에 break up (결별)을 맞은 여자분이랑 어찌어찌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하죠...그렇지만 윤리적이지 않다고 한 마디 던지를 동생에게 이렇게 대꾸합니다. “Chew me out.” 날 씹어 뱉어버려?? to tell someone angrily that they have done something wrong, 즉 “그래, 날 막 야단쳐라.” 이런 뜻이죠... 욕 먹을지언정 연애는 그냥 하겠다는 거죠....^^; 하지만 보통은 반대로 더 많이 쓰이겠죠? “Don’t chew me out for nothing.” (아무것도 아닌 걸로 나무라지 좀 마.) “I am sick of his chewing..
미드 ‘Frasier’을 보다가 back를 이용한 phrasal verb가 두 번 등장하더군요... 신문 칼럼을 통해 Dr. Frasier를 비판한 다른 교수랑 논쟁...이라기엔 시비가 붙어서 결국 둘이 만나서 한 판 붙기로 하지요...전화에 대고 이렇게 Dr. Frasier가 이렇게 소리치죠.. “Don’t back out!” 이 때 back out은 to decide not to do something that you had promised to do (하기로 약속한 것을 취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맘 바꿔서 나오기로 해 놓고 안 나오면 안 돼!” 라고 한 것이죠. 그래 놓고는 괜히 그랬다며 걱정하고 후회하는 Dr. Frasier에게 아빠가 그러지요.. “You’re backing down?” ..
미드 ‘Frasier’를 보다가 알게 된 표현입니다. 아버지가 취미 생활이라도 좀 있으시면 낫지 않을까 싶어 아들 Frasier가 망원경을 사 드리죠... 그러다가 아버지가 건너편에서 똑같이 망원경으로 이 쪽을 바라보던 할머니와 통성명을 하고 망원경을 통해 메모를 주고 받는데 열심인 아버지를 보며 연인 사이로 발전하기를 부추기는데.... 아버지가 아들에게 그런 감정 아니라며 부인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You are putting me on!" put on 하면 to put a piece of clothing on your body [≠ take off] (옷을 입다) 나 to put make-up, cream etc on your skin (화장하다/화장품을 바르다), put on weight 같이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