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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미드 ‘Frasier’ 에서 주운 표현입니다. 본 지 며칠 되었더니, 무슨 상황에서 나왔던 말인지는 영 기억이 안 나네요....에궁... 여튼 a fly on the wall이란 표현이 귀에 들어왔답니다. 벽에 붙어 있는 파리? someone who is able to watch what happens without other people knowing that you are there (다른 사람들 이목을 끌지 않으면서 지켜보는 사람)을 뜻 한답니다. 왜 가끔은 발언을 해야 하는 상황이 부담스러운 그런 자리 있잖아요...다른 사람들이 나란 존재를 모른 채 그냥 자기들끼리 하고 넘어 가 주었으면 하는....그런 상황에 적합한 표현이랍니다. 예문을 만들어볼까요? I’d like to be a fly on ..
오늘은 미드 “Fraiser”를 보다가 주운 표현입니다. 아버지와 아버지 간병인이 자기 집으로 이사해 오면서 모든 이상의 routine이 뒤죽박죽이 되어 버려 속이 상한 Fraiser. 이렇게 소리칩니다. “Give it a zing!” 이 때 zing은 a quality that makes something interesting or exciting; enthusiasm or energy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 열정이나 에너지)를 뜻합니다. 즉, 여기에서는 “(예전에 내가 혼자 살 때 그랬던 것처럼) 그냥 신나게 살게 두세요!”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지요. 보통은 unaccountable noun이라 부정관사 a가 없이 더 많이 쓰인답니다. 이에 아버지는 이렇게 대답하죠. “You are living..
코메디 “My Family”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crossword puzzle 때문에 약이 올라있던 차에, 으스대는 동료 직원에게 한 마디 던집니다. “Don’t take this wrong way, but belt up!” belt를 up 하라니, 벨트를 올려 매서 배바지로 만들라는 뜻일까요? ^^; 여기서 belt up은 used to tell someone rudely to be quiet, 즉 조용히 하라고 무례하게 말할 때 사용되는 표현이랍니다. 그러니까 “내 말 오해는 말고....입 좀 다물어 줄래?” 이런 뜻이지요... 참, belt up은 buckle up과 같은 뜻으로 쓰일 수도 있답니다. to fasten your seat belt in a vehicle (좌석벨트를 매다) 라는 뜻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