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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새롭게 보기 시작한 미드 “Fraiser”에 나온 표현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와 같이 살면 어떻겠냐는 동생의 제안에 대해 형 Fraiser가 이렇게 말합니다. “I’m putting my foot down.” 여기서 put someone’s foot down 이란 to say very firmly that someone must do something or must stop doing something, 즉, 뭘 하라고 하거나 하지 말라고 강력히 이야기하는 걸 말합니다. You have to put your foot down and tell him to be on time. (그한테 제 시간에 오라고 따끔하게 이야기해야 한다구.) 참, put someone’s foot down 은 to make a..
미드 ‘House’에 나온 표현입니다. 드디어 악동 천재 의사인 House와 원장 Cuddy가 마침내 사귀죠… 여자친구의 Cuddy의 생일이지만, 까탈스러운 Cuddy의 엄마랑 마주치기가 싫어 이런저런 핑계를 대던 하우스…결국 말 않고 있기로 하고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 가지만…결국 약을 먹여서 듣기 싫은 소리를 자꾸 하는 Cuddy 엄마를 재워 버립니다. 그러면서 그러죠.. “Your mother is a handful. This (drugging her) is a present for you.” (당신 어머니는 정말이지 못 말리겠군. 이건 (약을 먹여 재운 건) 당신에게 주는 선물이야.” 여기서 a handful이라고 하면 “someone, especially a child, who is a handf..
미드 ‘하우스’에는 악동 하우스와 그의 뒤치다꺼리를 도맡아 하는 베프 월슨이 나옵니다. 사람 좋아 남좋은 일 많이 하고 다니는 월슨에게 하우스가 그럽니다. “Don’t be a doormat.” 현관에서 남의 신발에 묻은 흙 다 받아내는 doormat처럼… someone who lets other people treat them badly and never complains (다른 사람이 못살게 굴어도 불평조차 않는 사람)을 말합니다. Don’t let him treat you like a doormat. : 그가 널 하찮게 대하도록 두지 마. (Longman 영어사전에 있는 예문입니다.) Sweet person은 좋지만, 그렇다고 doormat 대접을 받으면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