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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소설 ‘Kite Runner’을 읽다가 발견한 표현입니다. 가능하면 책갈피를 이용하려고 하지만...가끔 모퉁이를 접어서 어디까지 읽었는지 표시하곤 하지요... 그 모양을 dog-eared page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모양이 정말 그렇게 생겼네요...많이 읽어서 너덜너덜해진 페이지 (worn or shabby from oversue)도 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롱맨 영영사전에 의하면.... dog-eared books or papers have been used so much that the corners are turned over or torn 그럼,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겠네요... I always carry a dog-eared novel with me. (난 닳아빠진 소설을 가지고 ..
미드 ‘Lost’를 보다가 들린 표현입니다.. “What is he saying?” (그가 뭐라는 거야?) “Beats me.” (몰라) (it) beats me 날 치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나도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영영사전에 의하면…. used to say that you do not know something or cannot understand or explain it (모르거나 이해할 수 없을 때 사용합니다) 예문을 더 만들어 볼까요? 그 녀석이 왜 그렇게 밉상스러워졌는지, 도통 모르겠어. Beats me why he became such a naughty guy.
영어 소설 Tae’s Sonata를 읽다가 주웠습니다. 공동과제를 해야 할 때가 많은데요…free rider가 되려는 사람들 때문에… 좀 골치가 아플 때가 있지요… 이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I want you to pull your own weight. (네 몫은 해 주면 좋겠어) pull one’s weight를 찾아보면 to do your full share of work 라는 뜻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