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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영화 를 보다가 발견한 표현입니다. 일에 빠져 지내는 베키에게 다가온 엄친아 아담. 그를 두고 주변 동료들이 이렇게 말하지요. “He is a peach.” peach면 복숭아인데....복숭아,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저는 juicy하고 탱탱한 복숭아가 떠올라서 상상만 해도 침이 고일 것 같은데요...something or someone that you think is very good (매우 좋다고 여기는 사람이나 사물)을 가리킬 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그 사람 완전 멋지지 / 아주 물건이지.” 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옆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렇게 이야기해주세요. You are a peach. (넌 끝내주게 멋있어.)
오랜만에 다시 본 미드 Frasier입니다. hot한 인물로 잡지에 소개된 한 여인에게 전화를 걸어 데이트를 하게 된 Dr. Frasier. 이번엔 정말 느낌이 좋은지 이 여인을 만나기 전 자신의 삶을 이렇게 이야기하지요. “I was a goner.” goner는 gone한 사람이니까, a person or thing beyond help or recovery, esp a person who is dead or about to die (회복의 여지가 없이 죽거나 거의 죽어가는 사람)을 뜻한답니다. 그러니까 “난 살아도 산 게 아니었지” 정도로 해석하면 될까요?? 예문을 더 만들어 볼께요. When I went scuba diving, I thought I was a goner. (스쿠버 다이빙할 때 난..
영드 에 등장한 표현인데요.... 영영사전에는 to work very hard in order to do something well (열심히 해라) 이런 뜻으로 나와 있는데, 그 때 맥락은 그건 아니었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좀 더 찾아보니.... enjoy yourself, indulge yourself, have a good time, go for it, go ahead..뭐, 이런 뜻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즐거운 시간 보내. 그렇게 해도록 해.” 뭐, 이런 뜻으로도 쓰인다는 거지요. 예문을 보는 게 더 쉬우실 것 같아요. “Are you off to Europe? Knock yourself out!” (유럽으로 가? 가서 좋은 시간 보내.) “Can I have this” “Knock y..